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거리 딜러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는 모든 직업군을 원딜이라고 부른다. 단순 대미지 딜러는 13개 직업이 모두 가능하지만, 원거리 딜러는 사냥꾼, 주술사, 기원사, 드루이드, 사제, 마법사, 흑마법사의 7개 직업만 할 수 있다. 원거리 딜러는 사냥꾼을 제외하면 모두 마법사(캐스터) 계열이다. 이 때문에 제자리에서 정신을 집중해 주문을 외우는 '캐스팅'이 동반된다. 심지어 사냥꾼도 사격 전문화의 경우 집중해서 시전하는 '조준 사격'이 있어, 실질적으로는 야수 사냥꾼만이 캐스팅이 없는 유일한 전문화다. 와우에서는 기본적으로 근딜에 비해 원딜이 대접받는다. 원거리 공격이라는 특징상, 보스와 반드시 붙어야 하는 근딜에 비해 공간을 넓게 쓸 수 있어 각종 패턴 대처에 용이하기 때문이다. 와우 레이드 공략의 상징같은 [[바닥]]을 생각해 봐도 이 점을 짐작할 수 있다. 근딜 위치에 바닥이 떨어지면 근딜은 아예 빠져나와야 해서 딜을 못 하지만, 원딜 위치에 바닥이 떨어지면 원딜은 그냥 포지셔닝만 바꿔서 다시 딜하면 된다. 그래서 개발진이 특별히 신경을 안 쓰고 만든다면 거의 항상 원딜이 근딜보다 우위에 서 있다. 물론 패턴에 따라 근딜이 우대받는 보스도 있지만, 근딜은 특별히 배려받는 것이 아닌 이상 항상 근딜혐오를 당할 수밖에 없다. 게임 구조가 원래 그렇기 때문이다. PvP에서는 아이템 수준에 따라 상성이 갈리는 관계. 아이템이 쌓여 스펙이 올라가는 확장팩 후반에는 원딜이 유리하고, 반대로 다들 아이템이 부실해 원딜의 캐스팅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 확장팩 초반에는 붙어서 썰자를 할 수 있는 근딜이 유리하다. 물론 이것도 대체로 이런 경향이 있다는 것이지, 언제나 예외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